정확하게 8월 11일에 주스킨 홈페이지 발견하고 게시판에 글 올리고

전화 계속 하고 고민 고민 하다가 구매했어요.

그때 구매할때도 브레스트 액티브스 구매대행이나 카페 같은데서 팔고 있어서

되게 고민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사용한지 지금 한달쯤 된 것 같네요.

그 동안 여기 홈페이지는 안오고 브레스트 액티브스 관련해서 google 이랑

네이버도 그렇고 자료 엄청 많이 찾아봤어요.

사실 저는 다른 브랜드도 써봤어요. 수입품도 써보고, 국산도 써보구요.

근데 정말 딱히 효과가 있다고 느끼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브레스트 액티브스 크림의 경우는 바르고 나면 무슨 찌꺼기 같은게 좀 남아요

전화해서 여러번 물어봤는데 브레스트 액티브스 크림에 알로에 베라 성분이 있어서

알로에 성분이 있는 경우 바르고 나서 100% 흡수가 안되고 찌꺼기 처럼 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또 꼼꼼하게 제가 google 에서도 영문으로 열심히 검색해 보니까

미국 여자들도 그런 리뷰가 있더라구요.

캡슐의 경우 푸에라리아를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미국 본사의 성분표를 보니까 퓨에라리아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스킨에 물어봤더니 크림은 퓨에라리아 미리피카 추출물이 들어있지만

캡슐에는 퓨에라리아 성분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홈페이지에는 퓨에라리아로 되어 있냐고 물어봤더니 디자인 상 실수라고

곧 페이지를 바꾼다고 하더군요.

미국 브레스트 액티브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성분표에는 퓨에라리아가 아예 없어요.

저도 그래서 걱정없이 하루 세알 먹구 있구요.

주스킨에서는 두알씩 먹으라는데 (미국 본사 홈피도 Serving Size: Two (2) Tablets 30 Servings Per Container 이렇게 되어 있슴)

저는 그냥 아침, 점심, 저녁 먹어요. 어짜피 크림도 아침 저녁으로 좀 열심히 바르니까

18일 정도 밖에 못쓰더라구요.

하루 세알씩 먹으니깐 비슷하게 떨어지는 양이 맞더라구요.

지금 콤보 두번째 구매해서 쓰구 있구요. 이번꺼 떨어지면 6개월짜리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진짜 열심히 바르고 먹고 했어요. 한달동안요.

사실 예전에 써봤던 크림들은 효과가 없었던건지 제가 열심히 안했던건지 뭐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근데 브레스트 액티브스는 구글에서 하도 많이 검색해서 뭔가 좀 검증되었다? 뭐 그런 느낌이 들어서

한번 열심히 해보자 해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한번은 회사에서 화장실에 가서도 혼자 크림 바르고 마사지 하고 그랬어요.

회식하다가도 재미가 없길래 화장실가서 혼자 크림 바르고 마사지하고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미친거처럼 매달려서 해봤어요.

저는 원래 75A 였는데 지금 속옷이 약간 꽉 끼는 느낌이예요. 사실 제대로 측정해보진 않았어요.

줄자도 없고 왠지 재봤다가 안커졌으면 실망할거 같아서요 근데 체감상 속옷이 확실히 예전보단 좀 타이트해요.

그래서 이번달 부터는 15일마다 줄자로 측정하고 기록하기로 했어요. 왠지 좀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하실거면 진짜 큰맘먹고 열심히 해보세요

브레스트액티브스 진짜 검색 많이 해봤는데 확실히 검증된 제품인거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계속 사용하려구요.

주스킨 언니 미안해요. 전화를 너무 많이 하고 괴롭혀서요 ㅠㅠ

근데 제가 구매할때는 세트 상품 같은거 없었는데 지금은 생겼네요. 저는 할인 안되나요?

벌써 두개나 샀는데요. 보니까 2만원 더 싸던데요 ㅠㅠ

 최근 브레스트 액티브스가 인기를 끌다보니 인정받지못한 업체에서

알수없는 수입루트로 구매하여 유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스트 액티브스의 한국 정식 수입 판매는 주스킨 코리아에 있으며

타 경로를 통한 구입시 상품의 a/s 및 건강상의 책임에 대해 주스킨 코리아는

어떤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